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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임승차..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게시물ID : menbung_47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
추천 : 4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9 21:46:44
매주 귀가하는지라 케리어 끌고 지하철 이용하는데요.
일부 역 개찰구는 아직 철봉을 돌리는 거라서..
아쉽지만 일단 노약자, 장애인용? 그 큰 문으로 된 걸 이용하거든요.

근데 꼭 제가 문 열고 닫는 그 틈을 노려서 출입하려는 얌체가 있어서
속상하네요.
제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는 건지.. 에휴..

처음에는 역에서 나올 때 아주머니가,
오늘은 역 들어오는데 아저씨가 따라서 왔네요.

나는 내가 불법을 일으키는 뒷문같은 존재가 되기 싫은데..
그냥 씁쓸하네요. 
출처 불가능 하겠지만.. 아저씨 나가실 때 역무원에게 잡혔으면 하네요. 벌금 물면 더 좋고. 일반 승하차비용에 100배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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