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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인실좇 시전해야 하나요 ?
게시물ID : menbung_47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송
추천 : 4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5 23:09:22
 
   하악 하악 좀 많이 힘드네요 !!!
 
   얼마전 같이 근무하던 직원. 너무도 많은 실수, 개선 여지없고, 발전 가능성 제로 상태,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 피로도 늘어가고, 부서 업무 진도 못나가 다른 업종 찾아 보라며,
   사직 권유 하였습니다.
  
   그리하겠다던, 사람이 업무인수인계없이 퇴사 3일전 잠적......단톡 탈퇴, 전화, 문자
   다 씹고, 얼마전 노동부 민원 고발 ! 퇴직금 못 받았다고........하악 쩝 !
   잠적하기전 자기 퇴직금 IRP 계좌하고, 퇴직 신청서는 여직원 책상위에 써 놓고 갔네요......
   신청서 내용 보니 자기 입사일자 등등 엉망을 기재해 놓고......인사담당자라는 사람이...쩝
   우리 회사는 DC형 월납이라 주고 말고가 없습니다. 퇴직신청서만 보내면 연금사에서
   정산해서 보내주기만 하면 되져.........
 
   지금은 그 사람 와이프께서 과거 근무했던 친한분들 전화 돌려 회사 스크래치 낼려고 계속
   노동부 민원 제기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남편 부당해고라고 생각하고,
   회사 아니 저하고 담당임원 엿 먹일려고 하는 듯 합니다.
 
   여기서, 그 와이프 되시는 분도 저희 직원이였죠, 무능력 직원 아니 뻔뻔한 직원 입사 후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다 눈 맞아 결혼 하고, 1년 전 그만 두신 분입니다......
   솔직 그 분 때문에 1년 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안그러면 수 개월전에 나가셔야 할 분인데.....
 
   물론, 사직 권유하기 수 개월 전부터 개선을 요구 했었고, 개선은 커녕 잘못 처리한 업무
   탄로 날까봐, 거짓말 뿐만 아니라 보고 누락 등등 눈치만 보며 하는 척만...........
   경위서도 받아 보고, 잘못 처리한 업무 모아도 보고, 솔직 별 짓 다했습니다.
   본인도 나가야 하는 것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배우자 되시는 분께 사실대로 이야기
   하겠습니까 ?  오늘도 업무 엉망으로 했다, 거짓말하다 걸렸다고.....ㅋㅋㅋ
 
   이분, 회사에 본인하고 관련된 서류 다 가지고 가신 듯 합니다. 입사 구비서류, 인사기록카드,
   서약서 등등..........
   자연히 알게된 사실이 입사시 제출했던 경력내용이 허위이고, 병력사항 또한 허위로
   작성해서 입사 한 것 같습니다. 그 걸 감출려고 다 가지고 나간 듯......
 
   참고 참았는데, 자꾸 회사에 태끌 민원 등등...... 이제는 참을 수가 없네요 !
 
   이미, 퇴사는 했지만 이미 제출된 본인의 서류를 다 가지고 나간 것.
   위조된 경력사항으로 입사 한 것 등등에 대하여 인실좇 시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지금 엉망으로 처리하고 나간 업무 정상화 시키느라 정신없는데........
 
   위에 사항등을 이유로 사직권유에 따른 퇴사 사유를 징계해고로 전환해서 실업급여라도
   못 받게 하고 싶은 심정인데......... 가능할까요 ?
 
   경위서, 업무실수 모음집, 다른 부서 직원들 증언 등등 다 확보할 수 있습니다.......
 
   어디 다른 곳에 또 이런 짓 할까봐......... 인생을 가르쳐 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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