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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와 경비실의 저의 생각
게시물ID : menbung_47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팅창별부름
추천 : 0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07 05: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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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해프닝 같은겁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근데 이걸 잘못으로 몰고가려니 에러가 생기는거 같아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여고생이 "여기서 보여요. 조금만 조심해주세용 ㅠ"라고 했다면 당사자도 좀 더 신경을 썼을겁니다.
타인에게 팬티차림을 보여지긴 싫었을 테니까요.(일반적인 경우라면요)
 
지나가다가 바람결에 스커트가 올라가서 팬티를 보게되면 죄일까요?
계단 위의 여자가 치마를 안가리고 가면 보일수도 있으니 고개를 숙이고 가야할까요?
앞의 여자가 물건 주을때 가슴을 안가리면 골이 보일 수도 있으니 시선을 피해야하나요?
뭔가 이상한 생각 들지 않으세요? -_-;; 불편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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