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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으로 사느냐, 풍성인으로 죽느냐...
게시물ID : menbung_49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
추천 : 3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4 2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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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개구리2.jpg




연합뉴스.JPG
기사 중 발췌(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03/0200000000AKR20170703163400017.HTML)


일식집에서 저녁밥 먹고 나오는데

티비에서 저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탈모인들이 주로 복용하는 프로페시아 복제약을 4년 째 복용 중인

탈모진행형 오징어입니다.

가뜩이나 성욕감퇴, 사정액 감소(?) 같은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을

감수, 인지하면서 복용하고 있었는데

저런 부작용도 포함될 지도 모른다니 좀 멘붕이...

약값이 비싸도 효과는 어느 정도 보고 있었는데

넘나 우울하네요.(응?)


물론 국내의 경우 탈모약 복용자 중 우울증을 호소한 사례가 5건 밖에 없다고 했지만

탈모약에 의해 자살당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역시... 우울하군요(응?)



프로페시아 약빨에 의존하는 탈모인 동지분들! 힘냅시다!


출처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03/0200000000AKR20170703163400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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