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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페스티벌 민폐맘;;
게시물ID : menbung_49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익은쀼쀼
추천 : 0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6 0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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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로할게요

오늘 본인은 사촌과 다이아 페스티벌을 갔음.
10시까지가서 신나게 오후까지놀고있었음.
3시쯤에 뮤직 코너에가서 공연하는걸봤음.그곳은 바닥에 그냥 앉아서 보는곳이었음 그래서 사촌이랑함께 보고있는데
그다음 순서에서 어디 댄스팀에서 애들 모아놓고 한 8살부터 성인까지 다 춤췄음 근데 8살쯤 되보이는애들 엄마들이 갑자기 우리(우리는 좀 앞쪽에서보고있었음)앞쪽으로 사람들 밀고 들어오더니 무릎을 세우고 자기딸들 동영상을 찍는거임
찍는건 괜찮은데 뒤에사람 안보이게 무릎세우고들 있었음 그래서 내가가서  (♥는 나고★은 그아줌마) ♥ 아..저기 저희가 안보여서그러는데 조금만 자세좀 낮춰주세요.. ★..;;?아예..;; 라고함 그래서 아 이제 보이겠지? 하고 자리에갔는데 내사촌자리앞에 떡하니 그대로 있는거임 ㅋㅋ 그래서 다시가서 ♥ 저기 제가 아까 안보여서 조금만 낮춰달라고 했는데..지금 제 친구를 가리셔서 그냥 앉아주세요. ★난이자세가 편한 자센데?♥저희가 안보여서그래요 그냥 다른사람들처럼 앉아주세요 ★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앉았는데? ♥아니..;;(후..) ^^ 다들 아빠다리 하고 계신데 혼자 무릎치켜세우고 계시잖아요^^?★어휴;;참(이러면서 아빠다리 하고앉음) 근데 다른 아주머니가 ★교육을 잘못(어쩌구)..우리가 어떻게 안든 뭔상관..(어쩌구  ) 
하...정말 ..한마디 할려다가 엄마뻘 되시는것같아 참았습니다..이런 왕재수들... 하..ㅜ 페스티벌 왔다가 기분만 잡쳐서 가네요...
출처 내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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