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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직장에서 이런일생긴건 처음이네요
게시물ID : menbung_51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쌩쥐족장
추천 : 4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31 12:47:15
저번주 근무지와 이번주 근무지가 다르길래 쉬기전날 미리 일할장소를 파악후 퇴근했었습니다.

근무지간 길도 어느정도 같고 거리도 자전거타고 10분도 안걸리는곳이라 널럴하게갔는데 같이 들어온분이 너 전화 안받아서 퇴사한줄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모이는시간이 7시 30~40분까지고 전화는 7시도 안된시각..

작업장 도착후 부재중전화 확인후 전화건게 13분 아직 일하러 모일시간도 아니었던거죠.

워낙 불만많고 간간히 이상한소리를 하던분이라 기분나빠도 그냥 넘겼는데 8시쯤 업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현재 지원근무중)

오늘 퇴사하기로 했냐는 첫마디에 화가나서 말을 이상하게 전달한 것 같은데 그런 문제는 직접말하지 절대 다른사람 통해서 전달하게하지 않는다고 못박았습니다만 이런 신박한일은 처음겪어서 아직까지도 화가 안풀리네요.

월요일 첫날부터 이러니 한주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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