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선에서 차선 변경하는 차들 때문에 미치겠네요.
앞에서 좌우로 깐죽거리는 차들 그리 열심히 해봐야 몇미터 더 가지도 못하던데 저승길도 먼저 가시기를...
관광지에서 일방통행길 역주행 차량과 시비붙고(역주행으로 여러대가 들어오더니 정상주행 중이던 저보고 차를 빼라고... 허허허... 교통체증으로 쌓였던 분노를 욕으로 승화)

뭐 성수기에 차 막히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비매너 운전자들만 없어도 덜 짜증날거 같아요 ㅜ ㅜ
(욕심 내지 말고 차선들 좀 지켜요. 차선 잘못 탔는데 이미 실선이면 돌아가셔야 하는거고 톨게이트차선 잘못 탔으면 나중에 내시면 됩니다 톨게이트 앞에서 90도로 꺾어 오시는분들 아오...)
  
그리고 건달이고 조폭이고 갓길운전하지 마라...
(길 안비켜주니 창문 열고 알록달록한팔 보여주길래 뭐 같이 창문 열고 저는 얼굴을 보여드림.)

착실하게 운전하는 더 무서운 운전자들 많다 

와이프가 연애할때 저보고 생긴것과 다르게 참 운전은 정직하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