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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국민학교때 선생들
게시물ID : menbung_51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접단속반
추천 : 1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6 02:53:05
넘 어이가 없었음 으로 음슴체
숙제 안해오면 여자든 남자든 팬티만 입혀서 스케치북에 숙제 안해와서 죄송하다는 글 쓰게 했음 그리곤 1반부터 19반까지 돌아야 하는데 수업중인 반 앞문을 똑똑 노크하고 들어가야 함  팬티만 입은채로 교탁옆에 무릎 꿇고 손들고 있어야함 물론 스케치북 들고 고개 숙이고
이렇게 한 반에 50명 정도씩에 19반을 다 돌고 나면 전교 스타가 되는것임 문제는 우리 반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 선생이 했었던 기억이 남

매질.. 이것은 지금 조폭들 수준으로 국민학생들을 다뤘음 그 쪼그만 애들한테 귓방망이 풀스윙 올려서 날려버리는건 기본  아스바리 걷어서 넘어트리고 발로 지근지근 밟음 쓰러져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으면 한손으로 손가락 잡고 고정시킨 다음 발로 손을 쾅쾅 밟았음 이건 나도 몇번 당한건데 이유는 청소시간에 잡담 했다는 이유임 엉덩이 종아리 피멍은 기본중에 기본

그때는 다 그랬을 테지만 월세 인지 사궐세 인지 전세인지 그런거 반에 다 공개해야함 부모님 하시는 일이나 학력도 다 공개 해야함 그래서 친구들끼리 서로 개무시하고 가난뱅이 거지 이런 상황을 연출하게 만듬 

우리 국민학교는 초등야구 명문 해태 선수들도 많았음 
대선배로는 선동렬 1년선배 최희섭 등등등

지금 생각하면 이 운동부 애들 잡는게 살벌했었는데 학교가 전체적으로 그런 영향이 있었나 싶음
스승의날 한번 찾아가 멱살이라도 잡고싶은 선생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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