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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직도 금연 업장서 담배피는 개놈잌
게시물ID : menbung_51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호나라
추천 : 4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7 16:37:04
홍대 술집서

일하는 중입니다

최근 어린 친구들 두명이 들어와 열심히 
알려주며 일을 하고 있지용

어제는 두녀석을 이층 마감 시키려고 올려 두었는데

마지막 한팀 남은 테이블 2명의 손님과
한명의 십새가 있었는데

십새가 지글 만 남으니 담배를 피우는 것입니다 
일행들은 뭐하는 짓이냐 그라고
(아쩐지 막판에 일행들에게 무시를 점 당하고 있었듬)

이층에 일하는 여자애가 담배 ㄴㄴ 하며 제지 하였는데도
신고햌 막 이러면서 피길래

나에게 와서 말해줌

난 당장 튀어 올라가며 

"담배 끄세요! 뭐하는 짓입니까?
하며 돌진하니 

끝까지 쿨한척 하면서 
"껐어 됐지? 
이러면서 창밖으로 불씨도안 끄고 
떨구길랰

그 테이블에 있는 물통 들고 떨어진 위치에 물 붓고

"반말 하지 마세요 
하고  

내려갔음 

아직도 가끔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피는
넘들도 있긴한대  

진짜 업장안에서
전자담배도 아니고 (전자담배도 안됨)

담배 불붙여 피는놈 2년 만에 첨봄 ㅋ

어제는 화장실에서 담배피고 
나온 인간 자리에 쪼차가서

죄송한데 
화장실에사 담배피지 마세요 라고 말해줬는데

계산하고 나갈때  
자신이 담배핀건 실수하였으나 말씀을 너무
기분 나쁘게 하신다 하더라거요 ㅋ

그인간 저번에 와서도 똑같이 지적 당한 인간이였는데

지 잘못한거 생각안하고 
일행 앞에서 쪽 당한것만 

생각하는 인간들 

넘 짱 나네요

출처 어제 그제 ㅣ
일하는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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