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남자 입니다 . ..  집의 위치가  도시랑  시골이랑  섞여있는 지역이어서 그런지 . . 노인분들이  많이  버스를  타십니다. 그런데 . . 제가  조금  장딴지가  굵거든요 . . 뚱뚱한건  아니고  좀  특이할정도  그래요 . . 꽃발  세우면 . . 장딴지  근육이  하트 모양이  나오니 까요  .  근데  얼마전  버스타면서  봉잡고  가는대 . .  의자에 앉아있는  할머니  쎄서  갑자기 , . 튼실하다면서  장딴지를  주물럭  거리더라구요 . . 순간  깜짝  놀라 . . 표정이 . . 좀  그랫지만. . . 버스에서  큰소리로  뭐라하는게 . . 유난 떠는 거  같고 . . 또  남자라서 . . 그런게  있어서  얼굴만  붉어지고 , ,  그 다음  정류장 에서  내렷네여 , ,  이게  추행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