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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게시물ID : menbung_52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꾸뿌o요정
추천 : 13
조회수 : 1465회
댓글수 : 100개
등록시간 : 2017/08/25 1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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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자기 회사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아무 친분없는 제 3자분들께 여쭤봐달라해서 글 씁니다.
 
여동생이 쓴 글을 복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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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간단하게쓰겠습니다.(음슴체,반말 죄송합니다.)
 
 
 
 
아는 지인(회사 사람)이 생활비가 부족하다면서 주말에 내가 종종 하는 알바를 소개시켜 달라함.
 
나는 주로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알바를 종종 함.(주말에)
 
 
 
 
근데 이 지인은 그림은 잘 못그려서 페이스페인팅 알바를 소개시켜줌.
 
(페이스페인팅= 보통 행사장에서 사람들 얼굴이나 팔, 손 등에 물감으로 캐릭터 같은거 그려주는 일)
 
캐리커쳐에비해 그림실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으니, 도안을 간단하게 하고
 
알바 가기 일주일 전부터 5일간 하루 30분씩 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했음.(회사 시간 내에서 시간 내서)
 
 
 
 
그런데 이번주 주말 알바 첫날에는 자기는 처음 하는 일이니까 같이 가달라고 함.
 
나는 그 날 일이 있어서 못가니(집에 손님이 오기로 함), 거기 가면 같이 알바하러 오는사람들도 옆에 있고,
 
알려줄때 잘 알려줄테니 걱정말라고 함.
 
그런데 그때부터 분위기 안좋아짐.
 
 
 
처음하는일인데 어떻게 혼자가라고 하나, 뭘 해줄꺼면 끝까지 해주지
 
이건 안해준것만 못하다 등 이야기를 하면서 알바 소개시켜준거 파토냄.
 
그 이후로는 이 일에 대해서 나를 더 몰아붙이면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몰고 이게 맞는 행동인지 어디 가서 물어봐봐라고 해서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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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그렇게나 몰상식하게 알바를 소개해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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