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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이라 굳게 믿고 다닌 병원
게시물ID : menbung_53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아민
추천 : 0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6 23:32:10
새끼 발까락과 약지 발가락의 사이에 티눈이 났었고 두 번의 레이저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곳은 흉으로 얼룩졌고, 더 큰 문제는 아직도 그곳에 통증이 남아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이것이 티눈이 안 사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몇 개월 전부터 한 피부과에 다녔습니다.

의사는 티눈이라 하였고 저는 이주 단위로 꾸준히 내원하였습니다.

갈 때마다 냉동치료를 받았습니다.

저번 주에 가니 의하는 무좀 관련으로 처방을 하더군요.

냉동치료를 받지 않는 것과, 무좀에 관한 처방을 한 것이 저는 의아했지만 의사도 뭔가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것일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는, 티눈은 빠졌고 무좀에 관련해서 처방을 더 해주겠다 하였고 저는 아직 아픈 이 것들은 뭐냐고 물었습니다.

의사는 그것이 굳은살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오기 전부터 이런 통증이 있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경과를 보고 찾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언제 오면 되냐고 물으니 안오셔도 되구요라는 대답을 하더군요.

야이

이건 그냥 흉터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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