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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행사 동원돼 선정적 춤..간호사 인권 짓밟는 성심병원
게시물ID : menbung_55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8
조회수 : 1444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7/11/10 11:00:26
 
 
행사 준비 과정서 계속된 추가 근무에도 수당은 '無'
 
 
 
재단 체육대회에 동원된 간호사들. '장기자랑'이란 명목 아래 원치 않는 옷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제공)
재단 체육대회에 동원된 간호사들. '장기자랑'이란 명목 아래 원치 않는 옷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제공)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재단 체육대회에 동원돼 짧은 옷을 입은 채 선정적 춤을 추도록 요구받는 등 인권침해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해당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치 않는 추가 근무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수당도 전혀 지급되지 않는 상태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11006031733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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