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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청소 아주머니한테 들은말
게시물ID : menbung_56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반갑
추천 : 4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30 18:56:33

매직데이 느낌이 들길래 

화장실안에서 생리대 쭉 뜯고있는데

그소리를 들은 화장실 청소 아주머니가 

밖에서 

짜증스런 목소리로

언니... 생리대버릴때 ... 잘싸서 버려 

내가 쓰레기통에 붙으면 내가 다 뜯어내야해 

...저 멘붕~~~걍 아무대꾸도 안하고 

나와서 손씻는데

기분나쁘게 듣지마 어쩌구 또 얘기 시작하시길래 

기분이 나쁘네요 라고 쌩하고 왔는데 

두고두고 기분이 나쁘네요 ㅠㅜ

내가 뭘잘못한건가요 ㅠㅠㅠㅠㅠ 

청소하시는거 힘드셔서 그런가본데 그럼 종이에 써서 븥이시든지 하지 왜 나한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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