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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맨으로 사는것.......
게시물ID : menbung_56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mpest
추천 : 2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0 22:35:59
 영업 실적이 미비하므로 음습체 양해바래요..
개발토지 분양 영업하는 영업맨임... 회사도 10년됐고 나름 열심히 해서 예비팀장 선발되서 교육받고있음.
 첫번째 맨붕은 고객님들과의 상황임.... 현대자동차 공장이
96년부터 가동중인 지역 2종일반주거지에 SOC사업
(국가주도생활편의사업. 즉 고속도로 전철등)이 3개가 
확정 공사중인 토지 분양중임. 고객님중 한분이 아는 사람이 
제네시스 연구원인데 현대자동차가 이전 한다고 했다고 함.
계약 파기... 55만평부지에 SOC사업 3개가 공사중인데 이전이라니...더군다나 우리 물건지 공장은 제네시스 생산 안함.
  둘째 팀장 때문에 맨붕... 나의 고객이 엉뚱한 소리를 듣고 계약을 깼는데 내가 팀장후보 되니 계약 안나온다고 갈구기
시작함...대표님께 보고했는데 계약이 안되면 어떻하냐 
 이번당 실적 우리팀에 없으면 당신 때문이다 등등.. 
 고객 돈을 훔쳐서라도 계약을 따야 하나 자괴감이......
 두서도 없고 정신도 없어서 막 끌적여 봤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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