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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별것도아닌데 전 회사 생각을하니 배가 아파요
게시물ID : menbung_57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을잃은달
추천 : 2
조회수 : 13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1/15 21:33:01
연말정산.. 잊고있다가 했는데
퇴직하고 연말정산해보는건 처음이라 ㅋ.. 후....
연말정산하려면 원천징수금 영수증이 필요한거였네요..
아.. 열받아..

그래도 마지막에 싸우고 지저분하게 나오기싫어서
부탁도 다 들어드리고 웃으며 나왔는데..^^.. 
그곳 자체가 너무 싫은가봐요 제가.. 전화로도 안하고 카톡정도로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배가 아프고 뒤틀리는기분이에요..

더군다나 영수증 떼주실수있는분이 계신데 그분 연락처를 몰라서 
다른분들께 여쭈었는데 다들 주무시는지 조용.. 
아.. 정말 진짜 이런거보면 나이는 나이대로 먹었어도 사회 햇병아리인가봐요.. 그냥 눈감고 물어보고 히히헤헤 웃으면서 받으면되는데 곧죽어도 원장님에겐 연락드리기싫어요..

가끔도 지금도 꿈을 꾸는데 거기서 겪었던 일들 떠올리면
식은땀 줄줄흘리면서 깨요.. ㅡㅡ

정말 철없죠 진짜별것도아닌데 정말 뱃속이 울렁거리고 아파요
어디다 말할데도없어서 멘붕게에 글을 올리네요.. 
아 정말정말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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