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빌라가 소음에 정말 취약합니다; 복도 걸어다니는 소리 옆집에서 소리지르며 싸우면 저희 집까지 소리다 다 들리고
애들 울고 뛰고 싸우고 엄마가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옥상에서 애들 풀어놓고 뛰고 놀고 새벽마다 술먹고 부부싸움에...
진짜 미치는줄 알았거든요... 몇번가서 주의를 드리면 어린년이 싸가지가 없다는 둥... 옆집 남자가 위협도 하고
경찰에 매번 신고를 해봤자 그때만이더라구요.... 한두번이여야지 새벽 4시까지 난장판도 그런 난장판이 없어요...
하.... 그래서 곧 이사를 갑니다...... 더 이상은 못살꺼같아요...
가는 김에 복수를 좀 하고 싶은데 ㅠㅠ
집앞에다가 까나리앳젓이나 취두부 같은걸 뿌려놓고 싶은데... 뭐가좋을까싶기도하고...
외에 뭐 특별히 다른 방법은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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