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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개에 물렸는데 주인 나몰라라" 개물림 피해 속출
게시물ID : menbung_58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ean-korea
추천 : 7
조회수 : 16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5/19 17:04:10
 
지난해 개 물림 이송 환자 2405명 달해…2년새 30% 증가

관리 소홀 견주 처벌 잇따라…"목줄·입마개 착용시켜야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A(5)군은 어머니와 함께 잡화점을 찾았다.

문구 용품을 집어 든 A군은 계산대로 향하다가 무엇인가에 허벅지를 물린 고통에 울음을 터뜨렸다.

A군의 왼쪽 허벅지를 문 것은 포메라니안 종 강아지였다.

강아지는 목줄이 묶여있었지만, 계산대에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A군을 문 것이다.

A군의 어머니는 "아이 허벅지에 개 이빨 자국이 날 정도로 상처가 났는데, 견주는 아이 상처를 살피거나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채 떠나버렸다"며 112에 신고했다.
 
 
대박 어이 없네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095341&date=20180519&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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