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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탐글이 많이올라와서 올리는 비슷한예
게시물ID : menbung_21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pachef
추천 : 1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30 13:15:35
1년반동안 알고지낸 나보다 3살많으신 27살 아는형이 있는데, (지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1년반동안 밥한끼 안사고 모든걸 얻어먹으면서 학교에서 연명하신분이심.

어쩌다 한번 얻어먹게 되면 한달동안 생색내고, 남의 음식 다른사람한테 지가 나서서 나눠주면서

지꺼인양 생색내는일, 또 초대받지도 않았는데 어찌 알고 밥해먹고있으면 따라와서 지가 거의 다먹는일

이런일이 허다한데

학교가 있는곳이 뉴욕인만큼... 젊은 청년들한테 중요한건 "담배", 뉴욕주는 담배가 한갑에 거의 12불이므로 

미국담배 사는건 사치, 가끔가다 맨하튼주위에있는 한인타운가서 주문해서 가져옵니다.

문제는 친한 친구면 한개비주면 나중에 돌아올게 있으니 서로 빌려필수도있는건데,  이인간은

절대 네버, 1년반동안 얻어핌.

자기는 술마실때만 핀다는데 (헛소리), 그리고 담배 끊는다는 사람이랑 같이 담배피는곳 가면안됨 

형이라서 안된다고 말할수도없고, 결국 1년반 지난 시점에 내 또래애들 ( 그형이 담배얻어피는 무리)

작당하고 절대 담배를 안주기로 했는데

결정적으로 그인간한테 정내미가 떨어진 사유는


우리가 피고있는걸 "한모금씩"만 달라는거...

서서히 우리가 자기 무시하고 그러니깐 졸업하는날 페북에 우리 저격글 쓰고 잠수타더이다.

나이먹었다고 다 성숙한거 아니더레요

은근히 진상은 나이좀 먹으신분들이 많더레요.
출처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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