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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형에게 들은 이야기...
게시물ID : menbung_21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긔동긔
추천 : 1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02 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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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전 글 뒤져보시면 부산에 일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건장한 백의의 전사 나이팅게이죠..
서론은 이만하고...
작년에 들은 이야기 인데...
가정집에 구조요청이 와서 출동을 했는데 집안 전체에 술냄새가 진동하고 있었고, 전화 했던 아주머니가 방쪽을 가르키며 남편이 죽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급하게 들어갔는데 아저씨에게서 술냄새가 진동하고 있었고 코골면서 자고 있더란...;;
아주머니께 아저씨는 괜찮다고 주무시는거라고 얘기했지만 술이 취해 갑자기 자기 남편 살려내라고 구타를 시작하더랍니다;;
한참 맞으면서 말리다가 도저히 해결이 안돼서 경찰 출동하고... 근 삼십분 정도 구타를(집기등을 던지셨다네요...등짝 스매싱도...;;)..
경찰 출동해서 같이 말리고 이러다 보니 술이 좀 깼는지.. 횡설수설하면서 아저씨가 숨을 안쉬어서 불렀는데 방치했다고;; 다행이 경찰 조사까지는 안받았는데..
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일을 당해서 아직까지도 조심조심한다고 하더군요...
글재주가 없어서... 
20000 
출처 형과 나의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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