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능력 없는 병신같은 직장상사 밑에서 일한다는건.......
게시물ID : menbung_24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감합니다
추천 : 3
조회수 : 7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5 15:01:21
지금도 멘탈이 없으므로 음슴체......
욕이 첨과되어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대략 3년전부터 이 병신과 같이 일을 시작하였음
일을 같이 시작하고 5개월도 안되었을 당시 글쓴이에게 욕을 시전함 그것도 회사가 외국 회사 계열이라 영어로 욕을함 mother fucker 라고... 
(이때 들어먹은 부모욕은 아직도 잊지를 못함.)
그리고 이때부터 주댕이에서 말이 튀어나오면 욕 시전을 시작함 아침에 지 와이프랑 싸워도 직원들한테 화풀이, 기분 나쁜일 있으면 사무실에서 신경질적
그렇다고 이 병신이 욕하고 사무실에서 지혼자 사는마냥 일하면서 그렇게 일을 잘하는 에이스가 아님 이 병신은 그냥 병신임 첫번째로 이 병신은 영어 존나게 못함 진짜 영어로 공문 한장 써갖고 영어 잘하는 애한테 컨펌을 받으면 애가 자지러짐 무슨 5살이 일기를 쓴 마냥 썼다고함.
그래서 직접 본적이 있음 그러나 해독불가... 거기에 가끔 본인에게 이메일에 영문으로 무언가를 시키는데 해독 불가임, 참고로 글쓴이는 영어로 어느정도 외국인과 대화가 가능한 레벨임....
하지만 이 병신은 중소기업 다니는 병신치곤 대기업 연봉을 받고있음 다른 직원들도 다같이 대기업 연봉을 받으면 말을 안함 혼자 받음 대기업 연봉에 특별 성과급까지 받음..
어찌하여 이 병신이 이제 껏 이회사를 버텨왔느냐.... 아래 글을 보면 답이 나올 것 임.
1. 사장이 있을때 일하는척 시전함 직원들에게 친한척 알려주는척 안하던짓까지 함 심지어 잘 웃음 씨발놈... 사장이 가면 다시 침묵 
2. 다른 거래처 병신과 노가리를 존나게깜 한번 외근 나가면 검나게 늦게 들어오는데 어느날 소문이 글쓴이에게 까지 들어옴 그 소문은 이 병신이 그쪽 병신과 같이 앉아서 쓸때없는 인생이야기를 몇시간동안 시전 한다고 함 추가로 그쪽 병신도 회사에서 인정 못받는 병신 누가 그럼.. 병신은 병신끼리 논다고..
3. 이병신이 사장한테 보고를 해야해서 직원들 주간일지 작성 늦으면 난리가남 그 후 주간 일지에 적어 두었던 내용들을 일하는중에 물어봄 병신이 쓰랄때는 언제고 쳐 보지를 않음, 사람들 환장함 거기에 추가로 기억력 3일을 못넘김 이 기억력에 대한 스토리는 밑에 적겠음.
4. 더 있지만 시간 관계상 생략함.
이번엔 병신이 왜 병신인지 설명 들어감.
회사에 연봉 1억 넘게 받으면서 이메일로 영문작성 거래처와의 협의를 시전하면 기본 작성 30분이상임. 글쓴이가 작성하면 5분내외로 끝남.
타 직원들이 해놓은 일거리를 마치 지가 한 마냥 사장에게 보고함 거기다 친절하게 그 직원까지 볼수있게 같이 첨부하여 보냄.
그리고 이 병신이 회사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도통 이해불가 일반적으로 견적작업이라면 공무팀에서도 할 수 있는 일임 이 병신은 공부팀이 하는 일을 그대로 함 나머지 일들은 글쓴이가 다 떠안음 그러면서 글쓴이가 병신에게 보고하고 차 후 문제가 발생시 책임회피 만렙임.
얼마전 지방출장을 같이 내려간 적이 있음 방 2개짜리 월세를 구하여 한동안 지내었는데 글쓴이에게 냄새가 난다는둥 청소를 안한다는 둥 말도 안되는 말을 시전. 하지만 글쓴이는 멘붕을 대비할 수 있었음 왜냐하면 다른 직원이 이미 그 상황을 겪었기에.. 하지만 2차 멘붕이 있을 줄은 꿈에서도 생각을 못함... 이 병신이 남탓을 하면서 정작 본인이 그 한말을 안했던 것임 이 병신이 방문을 열면 홀아비 버섯을 방안 한가득 피운마냥 스멜이 스멜스멜 거실까지 밀려나옴 20평대 집안 구석구석 홀아비 냄새가 스며듬 2차로 주방청소 외근 끝나는 날까지 청소 한번도 안함 글쓴이는 나가서 사먹었고, 이 병신 혼자 요리해 먹었으나 정작 글쓴이가 더러움에 못이겨 청소함, 하..... 그때 생각하면 진짜...............................................
그 후 이래저리 같은일을 겪다가 일이 터짐. 글쓴이가 그동안 참아온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몸에 병이들고 마음도 허약해졌을 당시 이 병신이 사장앞에서 글쓴이를 병신으로 만들려고 함 사장앞에서 포텐터짐, 고함작열, 글쓴이 반격 들어감 손에 쥐고있던 무언가를 그 병신에게 던지려고 함, 그 후 그 병신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서 귀싸대기를 시전하려던 찰나 다른 회사 직원이 말려 밖으로 끌려나옴. 분을 삭히지 못하고 3시간 가량 밖에서 씩씩거림.
그 후 사장과 개인 면담 회사에서 병신이 병신짓 했던 일들을 다 보고함 사장이 이번달까지 짜른다고 했음. 기다리는 중 만약 안짜르면 다른 직원과 함깨 사직서 예약 해놓은 상태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