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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치밀어 올라서 문자로 퇴직통보했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24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어★
추천 : 6
조회수 : 12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7 13:00:33
 
짜증도 나고 화가나서 계속 잠못자다가
일 더이상못하겠다고 이번달 일한급여 31일까지 넣어달라고 문자 날렸습니다
이번달까지 생각했는데 참고 참으니까 직원이 개호구로 보이나봐요ㅋ
 
보복하라면 하라지 전 신고할겁니다.
이렇게 직원을 개같이 대하는 가게는 처음봤네요
사장이 돈에 미쳐서 뵈는게 없나봐요
 말도없이 주말에 5시퇴근시킨다하는거 보면^^
 
어처구니없네요
퇴근 시간 1시간 40분 오버해서 일해도
연장근무수당은 개뿔 사과 한마디도 안하는 사장이 참 더럽고 역겨워서
일못하겠어요, 아니 절대 안해요,
 
제가 마인드가 잘못된건가요
사장 방침이 잘못된건가요
이젠 지치니까 헷갈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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