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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사람많은 공원에서 교복입고 술마시는 학생들 봤네요
게시물ID : menbung_26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b22
추천 : 0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5 09:39:33
그것도 대낮에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있었는데
교복입고 모여서 사람들 걷는 산책로 바로 옆
벤치에서 대놓고 시끄럽게 술 먹고 있더라구요
저번엔 혼자 생각하고 싶을때 찾아가는 현충탑에서
탑 뒤에서 술마시는 고딩들 신고한적이 있는데
걔들은 경찰들가고나서 집에간척 하다가 다시와서
숨긴 술 찾아가더라구요 그래도 걔넨 안보이게라도 먹지
공원에서 대낮에 사람많은 산책로에서 교복입고 술먹는데 어이가없어서 멍했네요 최소한 사복은 입던가
뭔 깡인지 이건 철이 없는게 아니라 정신병자인듯해서
신고했습니다. 근데 경찰분들이 애들 너무 봐줘요
집에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나중에와서 숨겨놓은 술 찾는 애들인데 부모님에게 연락도 안하고, 경찰서 데려가진 않아도 연락은해야죠 부모한테 혼나도 어차피 계속 술먹고 다닐애들이지만, 부모도 알아야하고 혼나기라도 해야하니까. 저는 청소년들 성관계도 반대합니다.
어떤사람들은 성적결정권을 존중해야한다는데
청소년은 이르다고 생각해요 그건 청소년에게
술이 금지되있는 것과 같은 이유죠 정신적으로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못하고, 또 책임질수 없는 나이에 감정대로만 행동하면 성인이되면 과거를 후회하니까요
지겹도록 할수있는것들을 왜 그리 조급히해서
나중에 후회할일을 만드는지, 물론 후회도 없는 애들도 있겠지만. 술 담배 화장 관계 같은건 성인이되서 해도 늦지않고 청소년땐 맞지 않으니까요.
정작 그때해야하고 그때 누릴수있는 것들은 놓치고
성인이되서 지겹게 할수있는것들을 조급히 미리
해보려하니...
화장안한 민낯이 화장한 얼굴보다 이쁠수있는 
유일한 나이가 10대인데, 웃기죠.
초등학생도 속옷이 다보이는 치마에 화장하고 다니니.
정작 누릴수있는 좋은것들은 안하고
안좋은 것들만 하니 말세다 싶습니다.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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