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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은 다 같은듯?
게시물ID : menbung_29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대가그대라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8 09:45:25
아치 출근을 하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현금으로 넣고
얼느정도 현금이 있는지 확인을 했어요 잔돈이 치느님
영접하고도남을 금얙을 확인하고 오늘 저녁은치느님!!

회사에서 작업복으로 환복을하고 
지갑을 평상복에 넣고 일을 했습니다

퇴근하고 치킨집에 전화해서 주문을 하고보니 현금이 없는걸
발견했지요..
회사에서 돈쓸일?지갑을 건들일이 없는지라...
확실해지는건 회사내에서 손탄것!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소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전날 아침 주유를 현금으로 해서 
내지갑안에 현금이 있는걸 확인했고
퇴근후 보니까 없더라 
나는 당일 정황이 정확하고 바로 발견했고
또 누군가 더 피해본 사람이 있을것이다!
...
아침 조회시간에 소장님이 사람들 앞에서 말을 꺼내더군요
돌려서 말하긴 했지만
지갑을 두고나간 사람 잘못이다
다들 귀중품은 들고 다녀라...

어이가 없어서...

아니 왜 피해본 사람이 잘못이지?
일 복잡하게 만들기 싫어서 그런건 이해하겠다만
왜 피해자 잘못으로 돌려버리는건지..
그렇게 엿같은 생각으로 사니까 아래사람들이
다들 욕하지 이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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