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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렌드 A/S의 실태
게시물ID : menbung_29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ngmin
추천 : 1
조회수 : 26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4 16:41:41
우리가족은 모두 일하기 때문에 맨날 뻐근해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위x프에 바디프렌드 안마의자가 떠서
그래서 당장 5개월 할부로 구입했어요.
 
하지만 구입한지 지금 4개월짼데 6번의 a/s를 받았어요
심지어 4번은 동일증상 내부 스프링 끊어짐으로 수리..
 
문제는 바디프렌드 서비스를 받을때마다 상담원에 불친절한 응대,
그리고 접수후 감감무소식.. 기사에게 연락이 온다면서 연락이 오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다시 전화하면 그제서야 전화와서 a/s를 오고 이런식이었어요.
 
저희어머니 분노로 전화해서 담당자 바꾸라고 해서 서비스팀 팀장과 통화를 해서
"한두푼도 아니고 몇백만원하는 안마의자가 이렇게 잔고장이 많은게 말이되냐
이거교환이나 환불 해달라" 라고 말했는데
죄송합니다만 하고 뭘해준다는말도 없고 그냥 고장날때마다 a/s하라고 하는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다시 본사에전화해 총무팀과 전화를 했는데 그냥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라고밖에 안하네요..ㅠㅠ
에고.. 우째야될지 모르겠네요..
 
출처 http://www.218army.com/board/index.html?id=talks01&n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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