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누나만 있었고 공유기라도 바꿔줄줄 알았더니 문제 없다고 다시 문제 생기면 연락하라고 그러고 걍 가셨다고 하네요.
기사님 가고 나서야 누나한테 전화와서 공유기 얘기는 하지도 못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속도 측정 다시 해보니 어제 보다 더 안나오네요.
그래서 106에 다시 전화했는데 최저 보장속도가 50m고 자기네 인터넷이 보통 70m 정도 나오니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v.
그럼 왜 100메가 광랜이라고 광고 하고 있는건지.. 보통 70메가 나오면 70메가 광랜이라고 선전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약정기간도 끝났는데 방에 iptv랑 인터넷 전화기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바꿔야 할거 같아요.
회사 하나 먹는다고 그러더니 이제 기존 고객들은 신경도 안쓰는건가?
참나.. 너무 당당하게 50메가 이상만 나오면 문제가 없고 자기가 유선상으로 해줄수 있는건 없다고 그래서 그럼 그냥 다른데로 바꿀께요 하고 끊었습니다.
완전 하...
이건 머 어디다가 민원을 제기해야 될라나..
그냥 해지하고 넘어가기엔 억울하네요.
100메가도 안나오는걸 100메가라고 광고 하고 적어도 비슷한 정도의 속도가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썼었는데
사기 당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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