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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 받으려다 속터져서죽겠네요.
게시물ID : menbung_32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2
추천 : 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0 10:19:36
 
참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7월 임금인데 어연 1년
무성의한 노동부...........
검찰로 넘어간다해서 검찰은 좀 낫겠지 생각했는데 여긴 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실에서 여성분이 2-3분 정도 돌아가면서 전화하시는데
할때마다 각자 다른소리 함
 
첨에 전화와서 조정갖겠다고 날짜 통보하고
그날 양쪽 참석해서 임금받을수있도록 해주겠다고 하더니
전 사장이 바빠서 참석 못한다고 연락왔다면서
무작정 다시 연락하겠다고 연락두절.
 
잊을만하면 전화와서 날짜잡고 연기 혹은 다시 연락하겠다고 반복.
전사장이 며칠내로 지급하겠다고 노동부에서 부터 지금까지 5차례이상 거짓말해왔는데
또 거짓말하면 검찰쪽에서는 알겠다고하고
전사장이 지급하겠다고 하니 나만 무작정 기다리라함.
또 지급안하면 어떡해요? 물으니
그럼 다시 조정일을 잡아야죠.. 라고 대답함..(이과정이 3차례반복..)
 
그리곤 지급하기로 한 기한이 지나고 1주-2주이상 지나야 다시 날짜 잡겠다고 연락옴..
정말 속이 터져서 죽을것같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두번째 기다리라고 할땐  너무 짜증이 나서
대체 언제까지 속고 기다려야하냐고 하니
자기들은 돈받아주는 기관이 아니라며 짜증을 냄...
돈안받아줄꺼면 판결이라도 내주던지.
 
1년이 다되어가는 마당에 기다리는건 이골이 났는데
공무원들 태도가 정말 불쾌하고 짜증나네요.
 
곧 수술관계로 한달정도 일을 쉬어야하는데
그전에는 받을 수 있을런지.
검찰에서 첨에 조정하는 날 바로 지급받게 해준다고해서
내심 그돈으로 한달 버텨야지 하고 기대하고 있었더니..
 
우리나라 법은 왜이런지.
대체 임금체불진정은 누굴 위한 법인지
공무원의 나몰라라 하는 식의 태도까지..
스트레스 왕창 받는 아침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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