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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보는 와중에..어이없네요
게시물ID : menbung_34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바맘
추천 : 11
조회수 : 1457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6/07/05 23:57:06
성폭범에 대한 전자발찌에 대한 내용인데..

끝나지않은 방송내용에 대해 비난하는것이 옳지 않을지 
보여주고자 하는것이 제가 생각하는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전자발찌로 인해 일상생활이 되지 않아 불편하고 힘들다?
그것으로 인한 사회활동이 되지않아 생활고를 겪고 
자살을 하든 다시 범행을 재발하든 
전자발찌에 폐해가 있다? 문제다?

우리나라 범행정에서 성폭력에대해 타선진국에비해
얼마나 관대한지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범죄에 대한 그 짧은 죗값을 치렸으니 더이상은 죄에ㅈ대한
책임이 없는건가요?
어떻게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고서 자신은 꼴랑 몇년의 죗값을 
치렸으니 편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주장 할 수 있는것인지?
정말 구역질이 나네요.

범죄자로써 남들과 같은 일상생활을 원한다는  자체가 
진심 인간같지도 않네요.

전자발찌로 인한 분노로 재발범죄를  한다는 범죄자의 변명 논리도 ㅈ같네요
성에 대한 범죄의 재범율은 그인간의 범행충동으로 인한 내재된 자의식이지 
평범하게 살아간다한들 그런 충동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여시메갈워마드 같은 인간같지도 않은 인식을 가진 애들이 
떠들어 되는 모든 남성에 대한 잠재적 범죄자이라는 개소리도
소름끼치고 ㅈ같지만

성범죄자에 대한 ㅈ같은 인권옹호도
그들의 실상적인생활을 보호해야한다는 논리도 진심 엿같네요

글쓰는 와중 나오는 내용
화학적 거세 찬성합니다.
스스로 충동을 이기지 못하면서 일상생활을 원한다면
답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쓰려니 욱하는 마음에 앞뒤가 없을 수 있으나..
화나는 심정은 감출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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