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지 뚜껑도 겨우 열었습니다.

먹다남은 사탕이 있네요.

캬라멜 향이 나던데 처음 보는 사탕입니다.

솔직히 이번엔 차라리 한번 맞았으면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다음에 

민, 형사 소송 걸어 버리면 얼마나 고소할까... 면상이나 한번 보고싶다고..

매번 당하고 건물 위를 쳐다보면 어느 창문 뒤에 숨어서 낄낄대고 있을 이웃사촌놈의 개객끼생각에 화가 치밀지만 

30층이 넘는 건물인데다 123호라인입구와  45호라인입구가 마주 보는 형식의 건물이라 어느쪽에서 던지는 감도 안옵니다.

진짜 제대로 한번 인실ㅈ 멕여보고 싶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