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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핸드폰 큰소리 너무 극혐....
게시물ID : menbung_37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배야사라져
추천 : 1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4 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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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카페, 음식점, 지하철, 버스....어디든 자기일행 외의 사람이 있다면 공공장소라는 개념을 좀 넣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핸드폰 없는사람이 어디 있으며 집 외의 장소에서 핸드폰 안만지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누구나 다 폰이 있기에 밖에서 지켜야 할 공중예절이 있는건데  밖에서 핸드폰소리를 크게 켜놓고 무언가를 하는 사람을 보면 너무 개념없어보이고 실제로도 민폐라고 생각해요.
누구는 매너모드 못해서 소리 안켜놓나... 

핸드폰 만지는 당사자한테나 재밌는 소리지  그 외의 사람에게는 그냥 소음이라구요. 특히 핸드폰소리는 전자음인지라 사람이 큰 소리로 대화하는거보다 선명하게 들려서 귀에 훨씬 더 거슬려요.
 
주로 게임. 방송시청. 이런건데 공공장소에서는 이어폰없이 하는거는 주위에 안들리게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애기 데리고 외출하는분들 애한테 만화보여주거나 게임 큰소리로 틀어놓는데 진짜 극혐이에요.
소리를 작게 틀어놓으면 말도 안해요. 애들 만화에서 고함지르는 소리가 음식점 온갖 소음을 뚫고 반대편 자리까지 들려요. 카페나 이런데는 카페음악이랑 섞여서 소음 그 자체구요. 
고속버스 시외버스 기차같은 장시간 운행하는 데서도 다른분들 단잠주무시는데 매너없이 시끄럽게 전자기기 사용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이런 분들 잠깐 한 5분 10분 하는것도 아니에요. 본인이 민폐라는 자각이 없어요.
놀고 떠들 수 있는 목적의 공공장소 외의 장소에서는 다른 분들께 폐가 가지 않도록 하는게 기본아닌가요?
너무 쥐죽은듯 조용히 하라는게 아니라 장소의 목적에 맞는 매너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 같은 경우는 이런식으로 휴대하면서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관련된 예절이 정착되지 않아서 더 문제인것 같아요. 

이상...버스 옆자리에서 떠나갈듯한 큰 소리로 만화틀어놓은 가족에게 결국 한소리 하고 만 작성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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