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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에서 성적인 농담들었어요
게시물ID : menbung_39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in
추천 : 2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2 12:41:36
 회식을 하는데 남자분들 아버지뻘 삼촌뻘이고 여자분은 얼마 없었는데 회식하는데 무슨 얘기가 나오다가 
어떤분 이름이 stop 이라는 의미와 비슷해요
회사에서 일할때 일이 잘못되기 전에 멈춘다는 의미로 
얘기하다가 갑자기 자기가 좀 잘 선다라고 얘기하는데..
그러면서 절 처다보시더라구요
근데 그 순간 분위기 맞춰야 할거 같아서
 억지웃음 지었어요 근데 그게.. 생각할수록 너무 속상해요
당시에 웃음지었던 제 행동이.. 
왜 당당하게 정색하면서 그거 성희롱이다 얘기못했을까
아니몀 최소한 정색이라도 하면서 싹 무시못했을까..
나란 사람 자존감이 넘 낮아서 그른가 왜 남 생각하고
분위기 눈치봐서 억지로 재밌는척 했는지..
 
출처 회식때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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