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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여기다 적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41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직뿌뿌
추천 : 11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12/13 20:26:54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오늘 왔다간 사람한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이보세요
 보여달란거 보여주고, 손 타면 안되는 물건인데도 만져보고 살펴보게 해주고, 묻는 거 다 대답해줬잖아 

그래 그래도 그냥 갈 수 있지 .

근데 시발  내가 밥도 못먹고 30,40 분동안 서서 떠들었잖아
그러면 적어도 시발 나가면서 간다고 말은 하고 가야지 

 둘이 잠깐만 얘기한다고 나가서 눈치보다가 슬쩍 차 타고 도망가는게 말이되냐
 
 주인과 손님사이기 전에 그게 사람사이 예의가 맞냐???

 나이도 40대 50대 돼 보이던데 뭘 보고 쳐 배우면 그렇게 되냐 진짜. 
근데 그래놓고도 쪽팔린줄 모를거 같아서 내가 더 약이 오른다.

다신 오지마라 네가 마음에 들어한 그거 우리집만 있는거거든.

너한텐 안판다 




휴 .. 오늘은 매상이 5만원 밖에 안되네요... 이러면 안되는 업종인데..
 몸도 맘도 힘들었어요 다들 힘냅시다..
 
출처 시커먼 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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