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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소행인가..
게시물ID : menbung_45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리
추천 : 1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5 00:46:52
야간 근무를 위해 삼실도착 19:00
 
주간 근무를 마친 같은 팀 행님들2명 삼실 도착 19:10
 
행님들 2명 퇴근 19:30
 
이때부터 나혼자 삼실에 대기.
 
야간 근무 투입을 위해 삼실을 나온시간 19:50
 
(새벽에 불꺼진 삼실들어오는게 싫어서 불을 환하게 켜두고감)
 
근무 마치고 돌아온 시간 11:10
 
(근데 불이 다 꺼져있다.)
 
 
 
 
 
 
 
 
그리고...
 
 
 
 
 
사라진 내 핸드폰 충전기.................
 
야간근무 마치고 새벽에 첫차타고 고향가야 되는데....
 
무엇으로 충전을 하란 말인가.....
 
 
 
삼실 같이 쓰는 야간근무 있나 확인해봤더니 야간근무자 없음..
 
분명 삼실 문도 락도어고..
 
그럼 도대체 누가 이 충전기를 가져간것인가...
 
 
 
 
 
야간 근무 쉬는시간이라 심심하네요..
출처 핸드폰 충전기가 없는 삼실 한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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