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45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샌프란세스코
추천 : 5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2 16:42:08
2년쯤전에 가족끼리 외할머니 뵈러 간적 있는데
다 같이 차에서 엄마가 외할머니께
엄마 형제 물어보니까 몇번째 딸이잖아,몇번째 아들이잖아 기억하시는데
존나 희한하게 엄마만 못 알아보시고
엄마한테 존댓말로 얘기하심
거기서 시발 앞자리서 혼자 존나 눈물 찔끔찔끔 참았음
엄마가 웃으면서 얘기하긴 하는데 그게 존나 슬프더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