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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되는 집의 갑질은 진심 노이해
게시물ID : menbung_46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부이쌤
추천 : 4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1 16:36:50
원래부터도 잘 됐지만
백종원 삼대천왕 나오고 더 잘되던 그집
티비나올정도 맛집인가? 그런건 아닌데 
그냥 가격대비 괜찮은 집이지만 불친절해서 잘 안가게 되던 그런집
티비 나오고나서 사람 미어터지던데
오랜만에 혼밥좀 하러 갔더니 아무리 불러도 주문을 받으러 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주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수다떠시던데
손님 좀 빠졌을때라서 휴식가지는거는 좋지만
상대도 안해주네요 ㅋㅋㅋ
큰소리로 불렀더니 나와서 저 무시하고는 
다른손님이 10분전에 시킨 김밥을 그제서야 말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안받으시냐고 쌀쌀맞게 말했습니다.
그러니 저보다 더 쌀쌀맞게  대답하네요 ㅋㅋ
좀 더 기다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10분 기다렸는데? 

뭐 그전부터 안친절한 집이었지만 이젠 배로 싸가지가 없네요 ㅋㅋ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어머님도 식당일을 하셨던 지라
모든 분들이 내 엄마라는 마음으로 어딜가나 종업원에게 함부로 못대합니다.
하지만 저 거만한 태도에 기가차서 한마디 하고 나왔어요

장사가 잘되니 눈깔에 뵈는게 없지?


오늘 저녁에 식약청에 고발하려구요
위생모 착용하신분 한명 없던데
어디 안걸리나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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