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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징버디님 .. 제 닉 언급하셔서 저도 글하나 남깁니다.
게시물ID : menbung_47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깍두기
추천 : 5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30 19: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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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도를 다수의 많은 분들이 왜곡하고 있다고 하시는데요
 
님이 말씀하신 법적인 부분은 제가 법지식이 짧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명예훼손이나 영업방해가 성립하는지 안하는지..
 
하지만 저를 포함한 다수의 많은 분들이 님에게 우려를 표했던 부분은 저런 법적인 부분보다
 
저 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과정에 대한 위험성을 언급한 거라고 생각 되네요
 
님도 여러 송사에 휘말려 보신분인건 댓글을 보니 잘 알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법적인 지식도 습득이 되었겠죠
 
하지만 송사 라는게 겪는 사람마다 체감하는 고통의 크기가 다릅니다.
 
저는 경찰서만 가도 숨이 막히고 식은땀나고 체한거 같고 힘듭니다. 하물며 경찰서와 검찰청 잘못된다면 법원까지 가야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님의 말씀대로 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혐의가 될 수도 있겠죠 검찰 단계에서
 
하지만 그 단계까지 가야하는건 크루징버디님이 아니라 그 글을 작성하신 작성자님 입니다.
 
처음 댓글 다신분이 명확한 법지식을 가지고 상호를 가려라 라고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위의 상황이 우려스럽기에
 
그런 우려를 상호를 가려라 라고 표현한거죠. 법적인 유/무죄를 떠나서요.
 
제가 어느 댓글에도 작성했듯이..님이 법적인 부분의 잘못을 짚어주고 싶었다면 그 댓글을 작성한 사람에게 메세지를 남겨서
 
그렇지 않다..이러 이러 하다 라고 하는게 일반적이죠. 그글 작성자에게 메세지를 남겨 이러 이러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그러니 쫄지 말고 글을 올려도 된다 라고 하시는데.. 만약 그 글 작성자님이 님의 글을 읽고 다시 상호를 삭제하지 않은 상태로
 
글을 올리게 되고..그 업주가 진심으로 고소를 진행하게 되면 그땐 누가 책임 집니까?
 
나는 법적인 최종 결론에 대한 조언만 했을뿐이다? 그러니 판단은 작성자의 몫이다?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습니까?
 
님의 대안 자체가 너무 무책임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건 좋은 조언이 아니다 라는걸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 한겁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이제 왜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겼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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