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실수만 하니 더 멘붕이고

뭐 질문만 하면 그런 제가 이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수 때문에 머리 터질 지경이에요. 

처음에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하셨는데

갈수록 짜증만 내네요. 
  
그냥 제가 맘에 안드는 건지 이제 한 달 넘었는데

그냥 퇴사하고 다른 곳 알아보고 싶어요...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네요. 

이 사람이랑 어떻게 6개월을 넘게 일을 하죠. 

 
 원래 이렇게 첫 직장은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