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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흡연자들의 착각
게시물ID : menbung_49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아래그늘
추천 : 16
조회수 : 1529회
댓글수 : 200개
등록시간 : 2017/07/04 2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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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흡연자를 모두 미워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내 앞에서 담배피는 흡연자가 미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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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때문에 자주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흡연자들은

본인들이 이 세상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오늘도 사람들이 다니는 길 그것도 교차로에 

애들도 많이 다니는데 담배핀다고 뭐라 했더니

하는 이야기가 불만있어도 말로 하지 말란다.

불만있으면 너도 담배피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친다.

흡연자들에게 담배냄새단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면 

오히려 흡연자들이 화를낸다.

이 세상에 피해자이자 국가에게 세금을 뜯기고 기호식품도 마음대로 못하는 

억울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나보다..


사실 담배피는게 뭔 상관인가..  

자기들 건강만 안좋아지고 본인 돈만쓰는건데..

다만 내가 담배 냄새 맡을때마다 짜증이 나는것뿐..

지금 당장 내 앞에서 담배피고 가는 저 뒷통수를 때리고 싶을뿐..

그리고 많은 흡연자들이 눈치보고 사람없는데서 가능하면 피우는걸 볼때는

모든사람이 그런건 아닌데...


비흡연자들이 담배피는사람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남 배려안하는 사람 + 담배 인경우에 

발생되는 문제일뿐

모든 흡연자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된다.


그리고 많은 길거리 흡연자와 싸우면서 내리는 결론은


흡연보다는 주위사람 배려 안하는 그사람 그냥 그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횡단보도에서 사람들 수십명이 지나가는데 거기서 담배피우거나

애들이나 와이프랑 걸어가면서도 한손에 담배피우는걸 보면

그건 그냥 개념이 없는것이고..

남에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게 그런 개념없는 사람이랑 싸워봤자 답도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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