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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모자라면 월급 깎는다는 사장님..ㅋㅋㅋ..
게시물ID : menbung_49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꾸꾸
추천 : 4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10 10:09:00
 
저는 그냥 사장님 포함해서 직원이 딱 4명인 사무실을 다니고있어요.
그래서 월차/연차 이런걸 아무것도 누리지를 못하져..ㅎㅎㅎ...
원래는 9시-6시가 제 근무시간인데 저말고 다른직원2명은 저랑 하는일이 좀달라서
6시30분에 퇴근하거든요? 근데 제가 6시에 퇴근하면 다른직원들이 보기 좀 그렇다고
6시 30분에 퇴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6시 퇴근일때도 정시퇴근을 한적은
거의 손에 꼽아요. 보통 6시 20분-30분에하고 지금은 거의 7시 다되서 퇴근하네요ㅜㅋ
점심시간은 1시간뿐이고, 연차나 월차가 없다보니 몸이 좀 아파서 근무시간에 병원을 간적이
있었어요. 물리치료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었구요.. 한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근데 사장님이 얼마전에 저보고 ㅋㅋㅋ자기때는 눈치보여서 점심시간맞춰서 병원갔다오고했었다고,
근무시간에 그렇게 병원갔다오거나 자기할일하면 월급깎는 회사들도 많다고하더라고요 ㅎ
저는 단한번도 야근수당을 받은적도 없는데ㅠ아픈데 눈치보면서 병원도 못가고 진짜 속상해죽겠어요.
근로계약서보면 야근수당이 머 월급에 포함되있다고 블라블라 써있긴한데,
근무시간 못채우면 월급깎는다는 말도 없거든요?
그리고 출퇴근 기록부를 매일 쓰는데, 야근수당도 안챙겨줄거면서 굳이 저걸 왜쓰나싶기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ㅠㅡㅠ헬이네요..
사실 오늘 몸이 너무 안좋아서 너무 조퇴하고싶은데
그러질 못하니 속상한 마음이 커서 하소연해요..
 
 
 
요약
맨날 야근시키고, 월차/연차는 없음
그래놓고 어쩔수없이 근무시간에 병원가거나 은행가는거 월급에서 깐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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