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난일인데 문닫히는데 어떤 할머니?아주머니?두분이 급히 뛰어오시길래 못타겠거니했는데 다시 문열리더라구요;;;;

그러면서 타는데 아유 이쁘다 이러길래 뭔소린가했더니
문열어줘서 예쁘다는거...(기관사분께 하는...?)
15분기다려야는데 얼마나 짜증나느냐 두분이서 떠들면서 막 휘젓고 다니시는데 어휴....
위험하니까 하지마세요라고  기관사아저씨가 방송까지 하셨는데 제가 다부끄럽던..

본인들도 위험하지만 운전하는 기관사분, 다른 승객들에게도 모두 다 민폐예요....
제발 하지맙시다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