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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지인이라며 갑질하는 사람들..
게시물ID : menbung_49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도여징어
추천 : 3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0 18:40:35
안녕하세여

방금전 있었던 일인데 너무짜증나서 글써보네요

병원에서일하는 간호사고 외래에서

검사하는곳에서 일하는데요

검사예약했던 사람한테서 전화가와서

예약을 변경해달라더군요

너무가까운 날짜로 잡으려고하셔서 다음주되어야한다니까
(예약엄청많음)

다음주에는 자기일정을 몰라서 취소시켜달라면서

다음에 전화하고 온다네요

근데저희병원 방침이 예약을 취소시키면 처방자체가

빠지는거라서 대충이라도 예약잡고 그날 안되시면 다시 전화변경하시라고 권유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두 취소하시면 처방빠져서 안되구 대강 예약잡고

다시전화주라고 말하려는데

제말다끊고 나여기원장님 통해서 예약잡았거든요?

원장님한테 말할까요? 원장님한테 얘기하면되죠?

거리면서 말투가 이미 톡쏘시더라구여 

그래서 아 그러시면 다음주에 일정되실때 전화주시라구

제가 한발 물러섰는데도 

지금전화받으시는분 이름뭐냐면서 제이름대라구하구

끊었네요

너무 기분나빠여

저였다면 지인병원가서  절대로 그 진상떨거같지않은데요ㅠ

뭐 나중에 진짜로 이일로 문제삼거나

사과하라거나 하면 전 그만둘려구여 ..휴
출처 오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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