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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이사 온 뒤부터 화장실 가기가 두렵네요.
게시물ID : menbung_49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ke526
추천 : 5
조회수 : 12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5 10:35:45
옆집에 중년 부부가 이사를 왔어요.
그리고 그날부터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더라구요.
밤엔 거의 에어컨 켜고 지내서 담배 연기가 어디로 들어왔을까, 내 착각인가 그랬는데
담날 화장실 가니 담배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리곤 계속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고 있어요.
아침에 특히 심해서 일어나서 화장실 가려면 짜증부터 나요.
이런 적이 없었는데 타이밍이 딱 옆집 이사온 날부터고.. 복도식 아파트라서 옆집과 화장실이 붙어있거든요.
제 생각엔 옆집 사람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면 그게 환풍구를 타고 저희집까지 오는 것 같은데
이걸 눈으로 본 것도 아니고 가서 얘길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자기네 아니라고 발뺌하면 그만이라...
수건도 담배 냄새 나고.. 진짜진짜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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