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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다니는 의원입니다 휴 진짜 일하기 싫네요
게시물ID : menbung_50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운맛콘칩
추천 : 2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6 14:22:41
아 어디서 부터 얘기해야하나  
아는 동생이 병원 컨설팅업체 통해서 팀장으로 
의원 오픈멤버로 들어왔습니다 전 별로 탐탁지 않았죠 

그 동생이 사정사정해서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잘다니던 의원 때려치고 나와서 합류했죠  
그런데  절 데리고온 팀장 동생이 짤려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나선 업체에서 나온 과장이 저보고 팀장을 하라는 겁니다 기겁을 했습니다  전 나가려고 했죠 그래도 같이 근무했던 쌤들이 생각나서 바로는 못나가고 일년은 더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같이 일했던 쌤들중에 두명이 나갔습니다 일년 됐는데 연봉협상은 없고 원장이 잘해서 돈을 번거지 니들이 잘한건 없지 않느냐 빡이 쳐서 나갔죠 

그런데 이 컨설팅회사에서 사람 구할생각을 안합니다 이력서 올렸는데 전화가 안오네 이소리만 무한반복 그나마 알바선생님 한분 오셔서 한숨은 돌렸으나 요번달은 월차도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연차란 개념이 없는 곳이에요  그와중에 쌤들 그만둔다고 회식했는데 11시쯤 파장 분위기 였는데 다음날이 생일날이라고 3차 가자며 찡얼찡얼대는 간호쌤도있고 알고봤더니 자기는 생일날 그러니깐 회식다음날 월차.. 

그래서 부럽다했는데 사람없어서 우린 못간다 그랬더니 어쩔수없죠 힘내요 아오..   

 여름휴가는 갈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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