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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멘붕
게시물ID : menbung_50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냐리~!
추천 : 1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6 2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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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간단하게 적기위해 음슴체 갑니다.

방금 퇴근길에. 교동짬뽕 갔음.

집에 와이프하고 애들이 있지만..

이미 밥을 먹었을 듯하고..

혼자서 차려먹긴 싫어서임.

간만에 먹어 맛은 있었으나...무척 매웠음..

다먹고 혀를 식혀야 겠다는 일념에 아이스크림이 땡겼으나..

집..김치냉장고에 하드가 있는것이 생각났음..

냉장고문을 여니..죠스바가 딱 있는거임..

다른것도 있었지만..죠스바의 청량감(?)이 문뜩 났음

먹은지 10년도 더 된것 같은데...

혀로 빨아서 먹으면 혀가 남색으로 물드는...

안쪽의 빨간것도 먹으면...혀가 보라색으로 물드는..

대항마는 스크류바...


애들이 먹고싶다라고 하여..

함씩 혀만 대게 하고...물든다고...색소땜에 몸에 안좋다고..

혼자서 열씨미 먹었는데....

울딸은..무슨 물드는지 기대하고 보고 있는데...

다먹고 거울을 딱!!보니...이 무슨 깨끗함인가...

그러고 보니..죠스바 색깔이 좀 옅어진것 같음....

ㅠㅠ  결국... 아빠는 거짓말쟁이가 된....멘붕이었음...


흠...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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