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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게시물ID : menbung_51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shi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06 19:52:43
상당히 충격적이군요. 

교대 나오면 다른 일 못한다?
: 다른 과 나오면 다른 일 다 할 수 있습니까?
: 다른 과 분들은 노력 없이 지금 직장 구하고 일하고 있는 줄 아십니까?
: 그리고 처음부터 교대 갈때 이렇게 될거 염두에 두셨어야죠.

열악한 환경?
: 다른 일 하는 사람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 안합니까?
: 지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럼 뭡니까?
: 능력이 안되서 못 들어가면 지방으로 가야죠.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줄 아십니까?
: 대기업 들어갈려고 계속 노력하는 사람도 있죠. 그 사람들은 집에서 백수로 지내고 있겠죠. 그럼 똑같이 서울 계속 지원하고 백수로 있으세요. 그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선생님" 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는 사람들 중 "몇몇" 은 정말 선생님 소리 들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그걸 제쳐두고라도, 왜 성인이 자기가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묻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멘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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