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전세 만기날 이사가겠다는데 왜 돈안주는지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736755&page=1
입니다. 후기도 역시 멘붕ㅜㅜ
사이다 및 ㅇㅅㅈ 시전 못하고 당했습니다.
네..제가 호구였습니다.

일단 집주인또라이와 법대로하세요 통화후
서로 연락한번도 안했습니다.
잔금 구하는 스트레쓰있었는데 카카오뱅크 마통덕에
만기일 8월31일 일주일전에 잔금 다 구하고
법무사형님 술사주면서 법적조치할 준비다했습니다.

그와중에 집주인도 똥줄탔는지 전세 이천내리고
부동산 다른곳도 집내놨더군요..
그거들었을땐 약사이다인데.. 결론은 고구마. ㅠㅠ

전 아쉬울께없었습니다.
고리이자업 시작이였는데.. 이또라이가 만기전날 저녁에
짐언제빼냐고 부동산에서 담날 정산하자고 
다음 세입자가오니 깨끗이 정리해달랍니다
이 또라이년 자기가 저희앞전에 살았는데
집구석 개더럽.. 흉가인줄..
사진첨부합니다ㅡㅡ 

잔금 부탁한거 인지세 11만원도 날리고ㅜㅜ
법무사형님 술도사준것도날리고..ㅜㅜ

암튼 이사날 짐 거의다 뺄때쯤 오더니 물틀어보고
하더니 태클 걸께없어서 부동산가서 돈받았는디

이또라이가 2년전 제가 전세보증금보낸이력에 
8900만원 내역이 없답니다.
어이가 없어서..돈안내고 산걸로의심하는거같아 
통장조회했는데 안나와서 저도멘붕ㅋ

머지머지 하다가 이사짐도기다리고 나중에 찾아보겠다고
근데 돈안받고영수증 싸인해서 주냐고 했더니 
찾아달랍디다

나중에 보니 또라이년이 지남편계좌로 그돈만좀보내달라고한거.... 잘안쓰는계좌에 이력이있더라구요.

끝까지 모르겠다고 배째라고 할걸...걍 이력보냈습니다.
이거쳐먹고 떨어져라고ㅋㅋ
사과도 안하덥디다..머그래 꼿꼿한지

욕이라도 할껄그랬나싶기도한데.. 와 진짜 이미 멘탈이..ㅜㅜ
진짜 한결같이 끝까지 머같은지원..

진짜 개진상 세입자만나서 고생하길 기도합니다.

용인 수지 1998년에 지은 땡땡x떼빌 113동 x02호
집주인년아.. 머같은 집 가지고 갑질 그만해라..
다음세입자분 죄송합니다.. 그집주인 
진짜 ㅅㅂ년입니다.

여기서라도 욕하는거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꿈이 좋은 집주인놈 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