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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본 이야기
게시물ID : menbung_53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worriestea
추천 : 1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9 08:32:29
이게 왜 멘붕이냐면요

짧게 말씀드리면 국정농단시기에 사주보러갔다가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놀림감됐습니다

그때 최순실과 박근혜의 관계가 알려지고 나라가 어지러울당시

회사다니는게 힘들어 누구에게 상담받기도 그렇고 혼자 사주를 보러 간건데

기다리는 내내 지나가던사람들이 알바다 뭐다 수근덕거려서

창피했는데

심지어는 저들으라고 지나가며

"주인 찾았네"

이러는겁니다 ㅋㅋㅋ

말그대로 제가 박근혜같이 정신이나약해 최순실에 의지하는?

뭐 그런사람인것처럼 표현하더라구요


저 사주 평생에 2번봤습니다

그때가 마지막이 됐네요..


제가 항상 사주나 점을 보는것도 아니고 그걸떠나서 그런식으로 단체로 개인을 조롱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추가.. 사주내용은 별거없었어요 기다리는동안 당한일이 기억에 더 강렬히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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