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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은 하등한 존재인가요
게시물ID : menbung_54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폴리우레탄
추천 : 3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02 22:35:50
휴일인데도 아픈데 힘들게 일 갔는데 진상이 왔어요

본인이 이상하게 말하고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들은 거면서
도리어 저한테 짜증을 내다가
제가 도구가 멀리 놔야되서 살짝 던지듯 놨는데
그걸 보더니
지금 던진거냐
"어딜 감히" 그렇게 행동하냐
당장 이리로 나와라
이름 말해라

잘못도 안했는데 "어딜 감히" 소리까지 제가 들어야되나요
무슨 귀족이세요?

저는 저희집 개한테도 이렇게 안해요
저희집 개가 잘못을 해도 저딴식으로는 말 안해요

돈없어서 휴일까지 스스로 나가서 일하는데
기분이 엄청 우울하네요

본사가 나가라면 바로 나갈거에요
저 일 잘해서 써주는데는 많거든요

우리 아빠 불러서 말싸움 해달라고 하고 싶었어요
전 아빠가 말싸움 지는거 본 적이 없거든요

대량으로 사가시던데 아마 가족들이랑 그거 먹으면서
먹는 내내 제 욕 죽어라 하고 계시겠죠?

본인이 이 글 보시면 제발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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