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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 아들 이야기 입니다(부제) 오냐 자식 호로자식 된다. 마지막회
게시물ID : menbung_54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상님이시다
추천 : 15
조회수 : 213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10/04 21:46:46
예전에 사촌 누나가  재혼한 집 아들내미 음주 사망 뺑소니 이야기로 베오베 갔던 이야기 최종회가 될거 같네요.
 
사건 초반 개맨붕 일떄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39818&s_no=339818&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13039
 
사건 중반 호로새끼 증명 할때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52547&s_no=352547&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13039
 
추석을 맞이하기 3일전쯤 사촌누나 와 통화를 하여 대략 물어본 사건의 진행과정이며 잡다란 이야기 입니다.
 
일단 그 호로새끼 징역 2년 6월 받았다 합니다.  하  시바 진짜
4년형이 떨어졌는데 항소 하여 저렇게 떨어졌더군요
우리 나라 사법부 진짜 쓰레기 입니다.
 
일단 이 새끼는 초반에 똥오줌도 못가리고 나갈줄 알고 있더랍니다. 면회 가면 엄마 내 언제 나가는데 이 지랄 하고 있었다는군요
매형이란 작자가 1400만원 주고 변호사를 샀는데 이 변호사 새끼도 호로 새끼네요
아 초범이고 하니 무조건 집행유예로 나온다 씨부리싸니 아 새끼가 그말만 믿고 신나서 좋아 하더랍니다
마지막 변론때는 나오지도 않고 ㅎㅎㅎㅎ1400만원 짜리 변호사면 다를줄 알았다 합니다.
조만간 변호사 멱살 잡으로 간다 합니다 (니 새끼나 잘 키워라 매형 새끼야)
그 변호사 살돈으로 합의금이나 더 주지 진짜 뭐같은 우리 매형
 
피해자 가족 랑은 5천만원에 합의 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이 후..진짜 우리 매형이라는 알콜중독자 새끼는 마지막 까지 치졸하게 몇백이라도 깍을려고
슬픔에 잠겨있는 고인이 되신분 집사람에게 삼백만원 짝아도 이백만원 깍아도 딱 백만원만 깍아도 이 지랄을 계속 하고
피해자 부인이 이럴꺼면 합의고 뭐고 치워라 하니 그제서야 5천만원 주고 합의를 했다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맨붕인게 보험사에서 3억5천인가 피해자 가족들에게 준돈이 구상권 청구를 안할수도 있다라 합니다.
그 십새끼가 음주에 사망사고에 뺑소니 지만 보험회사에 500만원 주면 뭐라고 하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500만원의 벌금 같은 의미로 주면 구상권 청구 안하고 보험 회사에서 지급을 한다라 하네요... 이런건 또 첨 알았네요
여튼 엄마 없다고 오냐오냐 키워놨더니 애비 애미 무서운줄도 모르고 큰 저 십새끼 진짜 죽이고 싶습니다.
 
표현의 과격함이 있었다면 이해 부탁 드립니다. 어찌 보면 저에겐 사촌 지간이지만 저는 정말 저 쓰레기 같은 부,자 정말 안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남에게 눈물 나게 하면 내눈엔 피눈물 난다 했습니다 부디 제 사촌 누나 가족 저럼 오냐 오냐 안하무인으로 키우시지 말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하게 영면 하십시요 그리고 죄송 합니다.
 
출처 3일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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