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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 대사관 참 훌륭하시네요.
게시물ID : menbung_54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장87
추천 : 1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0 08: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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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트남 출장후 귀국했습니다.
상황을 요약하자면 
1. 출장을 떠남
2. 제가 알았던 선에서는 베트남은
    1달이내 재입국시 비자가 필요하여
    비자를 받아둔 상태였음
    * 채류기간은 항상 2주 내
3.이번 출장시는 한달이 지난 상태고
   1주일도 안되는 일정으로 그냥 출국
4. 입국 심사시 이전에 받아둔 비자가
    입국 이튿날 종료임을 알았으나 그냥 패스
5. 출국 당일 심사대에서 비자가 지나서 못나간다 멘붕
6. 영사관에 급하게 전화를 검
    2차례 안받고 겨우 전화가 연결
7. 담당자분 말씀이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원하는대로
    돈 주면 된다고 돈 주라 함
8. 결국 ATM에서 수수료 옴팡물고 그네들이 말하는
    돈을 건네줌
9. 여권에 숫자 써주고 그냥 나가라고 함
10. 영수증 등 없이 그냥 웃으며 바이바이

영사관 까지 헐레벌떡 연락했음 타지에서
홀홀단신 똥줄타서 연락한건데
단순히 뇌물주고 나오라니...
그 곳에 너무 오래 계셔서 뇌물에 익숙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소한 그 부분이 어떤 법의 부분인지 부당한 일은 어느정도
대응을 해주거나 하는 걸 바란건데

그냥 현지인 능력자 친구가 더 중요할거 같네요
하아 
출처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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